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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isX has officially changed its corporate name to XCENA as part of a strategic rebranding effort.
MetisX Rebrands as XCENA, Reflecting a Bold Vision for the Future of Computing ArchitectureMetisX has officially changed its corporate name to XCENA as part of a strategic rebranding effort.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 엑시나(옛 메티스엑스)는 Korea VC Awards 2024에서 올해의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엑시나, 'Korea VC Awards 2024' 올해의 투자기업 선정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 엑시나(옛 메티스엑스)는 Korea VC Awards 2024에서 올해의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엑시나(XCENA, 옛 메티스엑스)가 올해 기업가치를 크게 증가시킨 기업 중 유의미한 성과를 낸 스타트업으로 주목 받았다.
CXL 메모리 반도체 '엑시나', AI 향한 투심 사로잡았다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엑시나(XCENA, 옛 메티스엑스)가 올해 기업가치를 크게 증가시킨 기업 중 유의미한 성과를 낸 스타트업으로 주목 받았다.
Company Registration Number : 710-81-02837
Address : 20, Pangyoyeok-ro 241beon-gil,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CEO : Jin Kim
© 2024 XCENA Inc. |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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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스엑스, 시리즈 A 펀딩 시동.."CXL 3.0 칩 개발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817275311075
김진영 메티스엑스 대표가 'CES 2024'에서 IR 피칭에 나섰다/사진제공=메티스엑스
메티스엑스가 최근 시리즈 A 펀딩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4'와 'DIPS 1000+ 실리콘밸리 글로벌 IR 프로그램'을 통해 'CXL 지능형 메모리'를 선보이고 투자 유치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빅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CXL 지능형 메모리'를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출신 인력이 모여 만들었다.
메티스엑스 관계자는 "당사만의 독보적인 개발 역량으로 선보인 FGPA 프로토타입은 기존 CPU(중앙처리장치) 대비 2~3배 빠른 가속을 구현했다"며 "2025년에 나올 칩은 이보다도 20~50배 이상 더 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티스엑스는 시리즈 A를 통해 500억원 이상을 유치하는 게 목표다. 이 투자금으로 CXL 3.0 기반의 지능형 메모리를 위한 칩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IR에서 김진영 메티스엑스 대표는 "데이터와 AI(인공지능) 모델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메모리는 데이터 센터의 가장 큰 문제가 됐다"면서 "이 문제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메티스엑스의 제품은 CXL의 확장 가능한 표준을 활용, 메모리를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 이를 통해 데이터 센터의 TCO(총소유비용)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세계 최고의 기술과 최적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부분의 빅데이터 문제를 해소하는 게 가능하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요즘 CX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CXL은 단순한 연결 표준이나 IP가 아니라 메모리와 데이터 센터의 미래"라며 "당사의 기술처럼 데이터 센터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이 CXL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메티스엑스 측은 "글로벌 투자사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시리즈 A 펀딩을 알리기 위해 이번 'CES 2024'와 '글로벌 IR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면서 "메티스엑스의 기술이 집약된 자체 반도체 칩 제작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했다.
메티스엑스의 타깃 고객은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베이스 회사 △바이오·제약 회사 등이다. 올해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리고 미국 지사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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